무토팀스 후원팀

남부 FC

관리자 2024.02.28 09:55:35 조회수 1,406




1_160139.jpg
2_160140.jpg


가족과 같은 끈끈함으로 최강이 된, 남부 FC
20대부터 70까지 가족 같은 끈끈함이 만들어낸 인천최강 남부 FC
(인터뷰 현정훈 회장, 김연수 고문, 이재일 선수 조민행 감독 박준석 부회장)
“남부 fc는 의리다. 남자들의 의리. 가족과 같은 끈끈함. 한 마음으로 움직이는 팀이다. 혹여라도 부득이하게 상대팀과 언쟁을 하거나 부딪히게 되면, 우리는 모두 한마음으로 움직인다. 그게 무슨 뜻인지 아실거라 믿는다. (웃음) 모두 가족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경기장 안에서나 밖에서나 서로 챙기고 아낀다.”
남부 FC 소개를 부탁한다.
남부 FC 챔피온 체육사의 사장님이 창단하신 주안7동 축구회로 82년도 정식 창단해서 42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팀이다. 총인원 62명, 회장을 비롯해 9분의 임원이 계시고 역대 회장님이셨던 고문단이 10분 정도 계십니다.
남부 FC는 어떤 색깔을 가진 팀인가?
70대 큰 형님부터 20대까지 있는 가족 같고 끈끈한 팀이다. 나이든 사람들이 젊은 사람들을 챙기고, 젊은 사람들은 나이든 사람을 잘 따른다. 모두 인간적인 관계로 친하게 지낸다. 큰 형님들은 모두 아버지 뻘이지만, 모두 삼촌 삼촌 하면서 가족처럼 지낸다. 모두 반말이다. ㅋ
20대하고 70대하고 축구가 함께 가능한가?
타이틀이 걸리지 않은 경기에서는 모두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20대부터 70대까지 함께한다. 형님들에게 젊은 친구들이 맞춰 드릴려고 노력한다. 형님들도 최선을 다하시고 그렇게 우린 한 팀이 된다. 젊은 친구들이 어시스트를 해서 골을 넣게 되면, 형님들이 식사자리에서 대리비도 챙겨주신다. ^ ^
남부 FC를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남부 fc는 의리다. 남자들의 의리. 가족과 같은 끈끈함. 한 마음으로 움직이는 팀이다. 혹여라도 부득이하게 상대팀과 언쟁을 하거나 부딪히게 되면, 우리는 모두 한마음으로 움직인다. 그게 무슨 뜻인지 아실거라 믿는다. (웃음) 모두 가족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경기장 안에서나 밖에서나 서로 챙기고 아낀다.
인천의 꽃이다. 꽃처럼 아름답고 활짝 피고 있는 팀이다. 우리는 계속 발전했고, 지금도 실력이나 조직력에서나 계속 발전하고 있는 인천의 꽃과 같은 그런 팀이다.
앞으로 남부 FC의 바램이 있다면?
K7 팀과 K5 팀이 모두 우승하고 왕중왕전에 나가서 좋은 성적으로 통과한 뒤, 프로팀들과 시합을 하고 싶다.
남부 fc 실력도 실격이지만, 전용 구장이 잡혔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의리로 똘똘 뭉쳤으면 좋겠다.
OUR STORY BEGINS

총 댓글 0
로그인을 하셔야 댓글을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비밀번호 인증

글 작성시 설정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