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토팀스 후원팀

플라톤

2024.08.30 20:43:18 조회수 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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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토팀스 공식 댄스크루 플라톤은 북수원, 동수원에 춤 좀 춘다는 춤꾼들이 배틀에서 만나 결성된 크루입니다. 오로지 실력과 브레이킹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승부보단 열정으로 춤을 즐기는 플라톤의 스토리를 들어보세요!
팀이 창설 계기?
만들어진 계기는 사실은 좀 웃긴데요. 약간 저희가 어릴 때 수원에서 살았어요. 근데 수원이 동서남북으로 동수원, 남수원 이렇게 나뉘거든요? 또 아시다시피 춤꾼들은 춤을 좀 춘다라고 하면 다 이렇게 서로서로가 알고 하니까 같은 지역에 있는 사람끼리 모여서 연습해서 대회를 나갔어요. 그때 항상 결승때 만나던 북수원 팀이 지금 저희의 대표님이십니다….허허....
아무래도 자주 마주치니까 자주 교류하고 같이 해보는게 어때? 이런 식으로 진행되었어요 되게 자연스럽게 그래서 저희 팀은 아무래도 지연이다 보니까 더욱 더 패밀리쉽 같은 느낌이에요. 또 저희 팀내에는 비보이가 메인이긴 하지만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 DJ, 트레이너도 있어요. 약간 서로 같은 문화를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모인 크루인 거죠! 현재는 팀 멤버는 총 14명이고 외국인 친구 3명이 있어요.
외국 활동도 많이 하시나요?
외국인 멤버들의 경우, 외국 활동들도 간간히 하긴 하는데, 외국인 친구들이 한국에 와서 교류를 하게 되었는데, 인간적인 부분에서 감명을 받고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 친구는 오디션을 통해 뽑았고, 이스라엘 친구는 마음이 잘 맞아 같이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개최 15주년 비보이 팀행사를 개최하기도 하였습니다.
주로 연습을 어디서 하시나요?
원래는 비보이팀들이 거의 대부분 팀 연습실이 있어요! 저희 팀도 연습할 공간이 필요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그런 명맥이 이어져서 내려가고 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저희 크루장인 베지타형이 북수원에 댄스 연습실을 마련해주셨죠.! 다 같이 팀활동을 하면서, 몇몇은 댄스를 업으로 하는 사람도 있고 비보이 개인 레슨을 하는 경우도 있고 저는 세종대, 명지대에서 대학강사로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수상경력, 에피소드는?
비보이 스트릿 댄스는 아무래도 업계가 좁다 보 니까 대부분이 다 알아요. 또 배틀 위주의 경연이 대부분이다 심사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죠. 그래서 좀 심사위원도 어떻게 보면 아무래도 아는 사람한테 마음이 갈거에요. 근데 저희는 진짜 뭐가 없이 시작했다 보니까.. 정말 처음에 많이 힘들었어요. 다른 팀들은 또 적당히 해도 편들어줘서 올라가는 팀도 많이 봤구요.
저희는 그런 거 없었어요 진짜 밑바닥에서 시작했고 , 매번 깨져도 도전하고 또 도전하는 그 모습들을 다른 비보이들도 보면서 나중엔 같은 세대들의 비보이들도 인정을 해주더라고요.
다른 매체에 노출이 많이 되었는데, 그 이유는?
2023년 가장 핫한 비보인 매드문
베지타 형이랑 어릴 적부터 보다 보니까 영향을 자주 받았어요 약간 친형처럼?
그래서 형이 예전부터 항상 하던말이 지고 와도 상관없다!! 대신에 질거면 제대로 져라!!! 라고 자주 말하셨거든요. 그걸 듣다보니까 막 뭐라하지 부담감도 많이 사라지고 더 많이 도전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대회 나가는 거 정말 싫거든요. 이번에 우승해도 대진표 운 나쁘면 바로 떨어질 수도 있는거니까요”
한 번 지면은 다음 대회 나가도 바로 떨어질 수도 있는 거니까 대회 나가는 모습은 멋있는데, 그런 이면이 있어요.
도전은 매번 두렵고 매번 대회 나가기 싫고 또 제가 진짜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매경연 떄마다 긴장되지만 매순간 진짜가 뭔지 보여주자 라는 마음으로 임했던 것 같아요. 또 그게 삶의 원동력이 되었어요.
긴장 별로 안해보이시던데?
2년동안 제가 52개 대회를 나갔거든요? 수상은 우승 8~9개 정도 한 것 같아요 준우승도 4~5개한 것 같아요 국내 비보이들 중에 제일 많이 나갔다고 봐도 돼요. 나중엔 춤추기 싫었을 때가 있었어요 아마 그래서 해탈해서.. 아마 그 모습을 보는게 아닌가….
배틀이라는 게 전투니까 기술 하나 삑사리 나는 것에 대한 부담이 엄청나서 기본적으로 엄청 긴장을 합니다.
박사학위까지 하게 된 이유?
어릴 때, 춤을 추겠다 했을때,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어요. 제가 그때 공부를 좀 하던 편이라 아무래도 더 시키셨어요 공부를..
그러다 보니까 매번 같은 루틴으로 살다보니까 너무 답답하고 나중에 이게 공황장애까지 오더라거요… 그때마다 계속 이겨내려고 춤을 췄는데, 정말 그 순간 만큼은 너무 행복한 거예요.
그래서 계속 설득을 했는데 나중에 아버지가    “니가 원하는 그 춤으로 대학원까지 가서 박사 나외서 교수 할 수 있냐?” 라고 물어보셨고 그때 바로 대답과 약속을 했죠. 지금도 그래서 그 약속을 지키고 있는 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비보이 문화의 스포츠화에 대한 생각은?
지금은 초반에는 올림픽으로서 브레이킹에 대해서 말이 되게 많았어요 지금이야 서로 인정을 해주는 건데, 그런 대회랑... 브레이킹의 잼 문화의 승패가 중요하지 않는 문화가 충돌 중입니다. 문화 지키는 사람들! 서로 존중하지만 스타일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플라톤 크루의 최종 목표는?
팀의 최종 목표인지 모르겠는데, 제가 플라톤으로서 최종 목표는 죽을 때까지 이 멤버로 같이 춤을 추는게 최종 목표죠!! 더 많은 멤버들도 또 있고 하지만 끝까지 계속해서 해 나가는게 목표에요!! 꼮 꿈이 최종목표가 아니라 우리끼리 목표가 뭐가 됐듯이 우리끼리 뭐를 한다에 의미를 많이 두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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